□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임인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정훈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언론을 직필하는 지역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명일1동, 길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건설재정위원회 이원국 의원입니다. 먼저
코로나 19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더불어 행복한 강동이 출범한지,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반환점을 도는 시기인 만큼,
지나온 길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지역구인 길동, 명일1동을
중심으로,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과거 길동은 강동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 분포와 상권의
중심지로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한바 있습니다. 현재의 길동과 명일 1동은 지정학적으로,
강동구의 중심지이자, 우리 몸으로 비추어보면, 척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길동이 환경적으로 미비한 점이 많아,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 본 의원은 구청장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구청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첫 번째로 길동역 관련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길동역은 하루 평균 15,000여명이 이용하는 역사로, 이용자 가운데 4,000여명 정도가 노약자, 장애인입니다. 이런 길동역에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지역현안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취약계층을 위한 엘리베이터 사용 관련 건입니다. 화면에서 보셨다시피, 2019년 4월 1일부로 길동 역사 승강기와 연결된 건물 소유자 측에서 승강기 사용을 일방적으로 통제하여, 엘리베이터가 아침, 저녁으로만 출퇴근시간에 각각 2시간씩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사기업 측과 서울교통공사 간 협약서, 이행각서, 법적판결까지 받았지만 특정시간대에만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유지되었습니다. 최근 강동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측에서 6월 2일 항의 방문 후, 6월 3일부로 엘리베이터가 전면 개방을 하고 있지만, 언제 다시 통제가 될지 모르는 사항입니다. 이유는 길동역 승강기가 사기업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역에서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승강기가 길동 주민들에게는 유독 이용에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처음 제기된 지도 벌써 16년이나 흘렀습니다. 본 의원은 더 이상 지역주민들이 엘리베이터 사용에 대해 불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역사를 신설해 달라고 하는 건의가 아닙니다.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인 승강기를 상시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구청장께서는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 알고 있으신지, 그리고 길동역 2번, 3번 출구 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할 계획이 있는지, 관련 대책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네 길동역 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문제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환빌딩에서 승강기 이용을 제한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언제든지 건물주가 변심하면 이용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교통공사
설계용역 중입니다. 올 연말이면 용역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이 약 25억 정도
들어가는데, 서울시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건물주를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서 신규 엘리베이터가 신설 될 때까지 상시 개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방금 말씀하신 길동역 2번 출구,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문제는 저의 공약이기도 하고 많은 길동 주민이 원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도 직접 현장을 많이 갔고 지금 현재 5.9m이상의 보도 공간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길동역 2번, 3번 출구에 접해있는 건물을 매입하는 것까지 검토를
했지만 현재까지 매물이 전혀 없고, 건물을 매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
6월 달에 계약된 「길동역 외 2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에서 길동역 2번,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가능한지 용역에 포함시켜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5호선 둔촌역에서 길동역 간 직선화 공사가 시행이 되는데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중입니다. 반드시 선로가 새롭게 나는 것이기 때문에 지하철 5호선 직선화 공사 시, 길동역
2번,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도록 꼭 설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 구청장님의 답변에 대해 추가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 김종무 시의원이 설계비 1억 원을 확보하여 엘리베이터 시설 설치가 진행되려고 합니다. 다만, 설치공사가 진행된다고 해도, 2022년 3분기 이후에나 완공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본 의원은 시설이 완공될 때까지, 우리 강동구청과 서울교통공사, 그리고 건물 소유주간에 원활한 협의를 통하여 상시적인 승강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통행정과장님과 팀장님, 주무관님께서도 많이 노력해주셨지만 서울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적극 협조해주시고, 2021년도에 서울시 예산이 반영이 되어야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저희가 인식을 하고 서울시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예산으로 서울시에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3. 본 의원은 시설이 완공될 때까지, 우리 강동구청과 서울교통공사, 그리고 건물 소유주간에 원활한 협의를 통하여 상시적인 승강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해당 설치 공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강동구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 가지 더 추가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에 승강기 운행이 갑작스럽게 중지되어, 1년 2개월간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협조를 구하도록 하고, 또 필요하면 제가 직접 삼환빌딩을
방문하여 임대인을 만나서 새로운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끝날 때 까지 만이라도 주민이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필요하다면 이행각서라든지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4. 구청장님, 그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본 의원과 함께 소통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같이 해결할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의원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5. 길동이 더불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속담에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했습니다. 구민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이 먼저 다가서길 바라겠습니다. |
6. 두 번째로, 길동지역 주차난 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길동지역은 다세대 연립 아파트 단독 구 주택가와 상업시설이 분포되어 있어서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주택지역 내 구민 간 주차 문제로, 많은 다툼이 일어나 서로 얼굴을 붉히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강동 구정목표에 맞게 길동지역에 공영주차장 건립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건립계획이 없다면, 구청장께서는 길동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 네, 길동 지역도 저층 주거지입니다. 주차장 확보율이 특히, 단독 주택의 경우에는 약 80%로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지역으로 판단이 됩니다. 현재 길동 삼익파크 · 삼익맨션 재건축 사업 추진 시
기부채납 예정지(공원부지)를 활용하여 약 280면 규모의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건립 계획이 있습니다.
단기간으로 주차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규모주차장 조성도 필요합니다. 현재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천호․암사동 주택가에 우선 추진하고 있으며 길동 지역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7. 답변하신대로 주차난 해결과 공영주차장 건립은 단기간 내에 ‘소규모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단기간 내 구체적인 공영주차장 건립계획이 없다는 점은 ‘매우 아쉽다.’ 생각하겠습니다.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주시고, 길동지역 주민들의 주차 고민을 줄이기 위해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 전반적으로, 길동 지역 주차난 실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조사를 해서 의원님께 서면으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 주차장 부지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합니다만 주차행정과에서도 대형 주차장 100면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길동 지역에 대해 추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길동에는 문화, 체육시설도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천호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과 같은 공영주차장과 문화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건물 건립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길동 지역 내에 공영 주차장을 포함한 대규모 공공건축사업 추진 시, 다양한 문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복합시설 건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길동 지역에 여러 가지
공공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북까페나 육아공간인 아이맘강동육아시티 길동점이라든지
그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지를 찾고 있고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9. 길동은 5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복합체육시설이라던가 문화센터가 하나 건립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생각됩니다. |
▣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10. 구청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길동 주민들을 위해 공영주차장과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대하여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 네, 노력하겠습니다.
11. 세 번째로, 길동행정구역 분동에 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길동은 2008년 7월, 길1동과 길2동이 통합된 후에는 인구가 5만 3천여 명 규모였습니다.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에 따라 4만7천여 명으로 감소했었지만, 지금은 신동아 3차 재건축이 완료됨에 따라서 많은 사람이 길동 주민으로 전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동아 1, 2차 재건축단지가 완료되어 추가로 인구가 유입된다면, 길동의 인구는 5만 3천여 명 이상으로 다시 증가하여 거대 동으로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현재의 한 개 주민센터 행정인력으로는, 주민의 수에 맞지 않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이에 본의원은, 길동을 다시 두 개의 행정구역으로 분동을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께서는 길동의 분동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네, 길동하면 인구 5만이 넘는 대(大길)동이라고 저도 표현을 자주 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바로 그 행정동이 길동이었는데요. 지금은 인구가 줄어있지만 재건축이 완료가 되면
5만 명이 넘는 거대 동으로 다시 탄생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행정의 트렌드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입니다. 그리고 주요 행정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하는 것이 필요한데, 행정동의 인구가 많다보니
행정 트렌드에도 맞지 않고 행정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에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의원님의 의견에 기본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008년 분동 상태에서 합동을
한 사실이 있고, 2020년 올해 길동 복합청사 준공이 맞물려 있기 때문에, 지금 즉시 분동을 추진하기
보다는 먼저 주민공감대를 형성한 후, 분동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 제가 길동 주민자치회 회원분 여러분에게 물어보니까 ‘분동을 추진하는 방향이 좋겠다.’ 라는 그런 의견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 입니다. 그리고 길동 주민센터에서 하루 평균 민원을 450건 정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지고 행정 능력이 수요를 못 미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동을 추진을 좀 해야 되지 않나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
▣ 네,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복지대상자들도 굉장히 많고요. 지역의 특성상 공동주택과 저층
주거지가 혼재해 있기 때문에 의원님의 의견대로 분동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3.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길동이 지명대로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구청장님께서 다시 한 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 알겠습니다.
14. 네 번째는 명일동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에 대하여 본 의원은 작년 11월에, 5분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명일역 2번 출구 주변은 골목상권이 네 군데로 형성되어 약 100여 점포가 영업 중입니다. 체계화 되지 못한 골목으로 인해 상인은 물론 주민분들,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구청장님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행안부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비를 지원 받아 보행 관련 친환경 포장, 교통안전시설물 등이 설치 추진 중 에 있습니다. 다만, 본 의원은 발언 이후에도, 한 가지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신주 지중화 문제입니다. 지금은 여건상 힘들다는 답변을 담당부서로부터 들었습니다. 현재 명일동 먹자골목은 안전한 보행 환경과 어울리지 않게 거리에 전신주와 전선이, 흉물스런 모습입니다. 보행환경 개선으로 위하여 공사가 진행되는데, 전신주만 현재의 모습 그대로 있다면, 보행친화 골목이라는 명칭이 무색할 수 있습니다.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도 무척 아쉬워합니다. 한국전력 측과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구청장님께서는 명일동 먹자골목 지중화 사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길동, 명일 1동 관련 전신주 지중화 사업계획이 있다면, 같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 네 의원님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강동구는 현재 지중화율이 66%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7위정도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전신주 지중화율이 높은 편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천호동, 암사동, 길동 그리고 주로 역세권에 전신주 지중화가 안
되어 있는 곳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전신주 지중화는 한전이 50% 비용을 부담하고 서울시
25%, 자치구가 25% 부담하게 되며, 현재 6월․7월 수요조사 중입니다. 그래서 많은 지역이
서둘러야 되겠지만 명일역 일대에도 전신주가 지중활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검토해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예산확보 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15. 본 의원은 지중화 사업이 강동구 신도심과 구도심의 생활환경 간격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중화가 필요한 구간이 많이 있으므로, 구청장님께서는 이를 체계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경예산이 필요할 경우 구의회에 사전 설명을 해주시면 본 의원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
▣ 현재 구천면로 일대 전선 지중화도 추진 중 입니다. 거기와 함께 명일역 일대 먹자골목도
전신주가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지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16. 구청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대로 지중화가 강동구에서 66% 정도 되어 있습니다. 더욱더 구도심을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
□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지역의 민생을 살피는 길동, 명일1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강동이 발전하고 구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