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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연휴 장애인 등 취약계층 종합대책 추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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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연휴(9월 9~12일.),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추석 명절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취약어르신 위문품비 지급 및 안부확인 ▲노숙인‧쪽방주민 결식예방 및 명절특식 제공 ▲시설 이용‧입소자 위문금품 및 명절 특식비 지원 ▲민간자원‧복지관 등 연계 위기가구 특별지원 ▲시립 장사시설 정상 운영 및 상황실 통한 지원 총력 등이다.

먼저 서울시 내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약 21만 8,000 가구에 추석 명절 위문품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 비해 약 1만 7000가구가 늘어난 규모로, 가구 당 3만 원 씩 위문금이 지급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거동 불편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만 5728명에게는 추석 연휴 전‧후로 전화 안부 확인 및 비상 시 가정 방문이 이뤄진다.

시설 거주 또는 거리 노숙인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1일 3식을 제공한다. 31곳의 생활 시설과 7곳의 이용시설에서 연휴에도 공백 없이 하루 세 끼를 모두 지원하며, 거리노숙인 보호시설인 종합지원센터와 일시보호시설은 매일 24시간 동안 쉴 틈 없이 운영된다.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에게도 한가위를 맞아 위문금품이 지원된다. 장애인 거주시설 41개소에서는 이미 총 2025명의 당사자들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22개소(무료양로시설 6개소, 기초수급 우선 입소 요양시설 16개소)에 입소한 1176명의 어르신에게는 위문금품이 배분되고 있다.

서울시에서 실직 또는 질병 및 부상 등으로 외부 활동 없이 지내는 사회적 고립가구는 약 3만 6000가구에 이른다. 시는 이들이 명절 마저 단절된 채 지내는 일이 없도록 1200명의 우리동네돌봄단과 손잡고 따뜻한 안부인사를 전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았으나 금전적‧심리적 이유로 인해 연휴를 마음 편히 누리기 힘든 취약계층 시민을 더욱 따뜻하게 아우르는 것 또한 서울시의 의무”라며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표방하는 도시로서 시민에 대한 진심의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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